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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월4일 kts북부 소속 안양지사장(유영구)이 회사에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. 들리는 얘기로는 2월4일 본부회의를 다녀와서 자살하였다고 한다. 얼마나 압박감에 시달렸으면 자살까지 했겠나 쉬쉬하며 숨기기만 할 뿐 정확히 왜 자살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는지 명명백백히 진상을 밝히고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다면 근원적으로 시정해야 할 것이다. 무조건 덮는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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